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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T산악회에서 전하는 가을산행 TIP!!

 

안녕하세요. JBT산악회 회장 임기홍입니다.

어느새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을 하면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 계절”이라며 여름내 푸르렀던 나무들이 붉은색으로 곱게 치장한 단풍으로 물든 산을 오르는 단풍산행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번 달 말부터 금강산, 설악산으로부터 남쪽으로 단풍들이 개화가 될 거라고 기상청에 테마예보에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단풍예상분포도>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중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산악회에서도 10월 중에 단풍산행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답니다. 10월 중이라는 일자 빼고는 아직 산행계획이 없는 관계로 여기서 산행계획에 대한 내용은 접어놓고 가을 산행 시 주의할 점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산행 주의사항>

첫 번째로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가을에는 산 정상쯤 오르면 쌀쌀한 기온을 느끼게 되며 갈수록 쌀쌀해지는 가을 산의 날씨에 맞춰 겉옷은 꼭 준비해야 하는데요. 산에 오르면서 나는 땀으로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을 산행 시 반드시 여벌의 옷을 챙겨 체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갑작스러운 기상변화에 대비하는 겁니다. 산을 오르다가 변한 날씨 변화에 쉽게 대처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먼저 국지성호우가 오더라도 등산복과 배낭은 젖어도 무게가 늘어나지 않도록 방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산을 오르는 중간에도 산의 기상상황을 틈틈이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는 “환경보호를 하자”입니다. 가을에 경우에는 산행을 하기 좋아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게 되어 산이 많이 훼손된다고 합니다.

즐겁게 자연을 만끽하고 취미활동을 즐기러 갔다면 산을 보호하고 자연을 아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모바일게임

 

  안녕하세요. 서비스플랫폼사업부 김동현 입니다. 이번에 모바일 게임에 관해 글을 씁니다. 모바일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히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이며, 함께 오락을 즐기면서 정신적 교감을 통해 사우들 간에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발전적인 회사분위기를 만들어 회사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몇 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1. iOS 화제의 게임이며 아이폰6의 시연 당시 공개되어 많은 모바일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던 AOS게임 베인글로리(VainGlory), 사내에서도 많은 인기로 점심시간을 잡아먹던 게임입니다.
락스타, 블리자드, 라이엇게임즈 개발자 출신들이 만들었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되어 다수의 사용자가 플레이하며, E-Sports로 자리잡아 대회도 열리는 게임입니다.

 


 

<VainGloy>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AOS게임인 만큼 LOL(리그오브레전드)와 매우 흡사합니다. 고를 수 있는 히어로가 있고, 미니언을 잡으며 전투를 시작하고 정글을 돌며 보너스를 챙기고 성장하면서 스킬을 오픈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죠. 물론 AOS(공성전)게임에서 궁극의 목적은 상대방의 본진까지 침투해서 베인크리스탈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3:3의 진행방식으로 협동을 통해 진행 되므로 친목도모에도 좋은 게임입니다.

 2. 하스스톤은 TCG(카트)게임으로 대전, 1인 모험, 투기장, 난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전은 상대방과 일반 대결을 할 수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같은 랭크제도 시스템이 있습니다. 1인 모험은 혼자서 미션을 클리어해 아이템을 얻어가는 형식입니다.  투기장은 렌덤으로 생성되는 카드를 가지고 대결을 하는 방식이며, 난투는 매주 달라지는 규칙들을 통해 승패를 가르는 방식입니다.

   

<HearthStone>

    TCG게임의 특징상 카드를 모아가는 재미도 있고, 친구의 게임을 관전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요소도 있습니다. 또한 직관적이고 단순한 카드설명도 하스스톤의 최대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초보자의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이죠. 플레이타임역시 5분안밖으로 짧아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카카오프렌즈에서 프렌즈팝이란 게임을 오픈했습니다. 신규게임이라도 카카오톡의 기본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벌써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신성은 없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단계를 클리어해나가는 게임이었죠(캔디크러쉬 유사). 그러나 캐릭터들이 익숙하고 워낙 귀엽기 때문에 계속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금, 은, 동 그리고 친구들과의 순위 등 다른 퍼즐게임과 같습니다.

   

<프렌즈팝>

 

    플레이 방식은 캔드크러쉬와 똑같은 방식입니다. 하지만 카카오 연동으로 친구들과 경쟁이 가능하며, 또한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세가지 게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사우 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게임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모바일게임을 즐기면서 업무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출퇴근시간에 공백을 채워주며,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