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탐방
스마트재난연구관리연구소 구본현 전임
안녕하세요. 스마트재난관리연구소 C&D팀 구본현 전임입니다. 이렇게 JBT 웹진 2017년 새해 첫 직원탐방 코너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작년 8월 말에 입사하여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지금까지 4개월이라는 기간은 회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 많은 분들과도 새롭게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업무적으로나 회사생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JBT 사우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처음 입사하여 웹이라는 부분을 공부하고 화산재해대응 시스템 개발에 투입 되었을 때는 JAVA라는 기반언어는 같지만 웹이라는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어 주어진 일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조바심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럴 때에 주위에서 조언을 해주셨던 부분이 저에게 너무나도 값진 한마디였습니다. 현재에 새로 맡게 된 과제들이 초기 단계라 처음에 비해 많은 개발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차년도 진행되며 개발이 진행될 때를 대비해 더욱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어 실수도 하고 많은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회사생활을 하며 더욱 많이 공부하면서 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채워나가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사우 여러분들과도 단지 회사 동료가 아닌 더욱 끈끈한 무엇인가로 맺어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이상민 전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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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임 결혼>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울산 문수월드컵 컨벤션 웨딩홀에서 플랫폼 사업본부의 이상민 전임이 장가를 갔습니다. 서울과 먼 지역인 울산에서 열린 결혼식이라 많은 제이비티의 사우분들이 가지는 못하였지만 몇몇의 사우분들과 사정이 있어 못 가시는 사우분들의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결혼식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식 올리기 전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는 신랑 이상민 전임을 만나보니 긴장한 모습이 보였지만 결혼식이 시작되고 순백의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가 입장하자 긴장했던 이상민 전임의 모습은 사라지고 당당한 신랑이 되어 신부를 맞이하면서 결혼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주례선생님의 서약문이 낭독되었고 축가 및 준비하였던 여러 행사가 끝나면서 신랑 신부는 부부의 연을 맺으며 결혼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다시 한번 결혼을 축하드리며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제이비티 12월 설문조사 결과
12월 웹진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의 주제는『사내행사』이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러한 사내행사에 대해 제이비티 직원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설문조사의 응답자 수는 총 13명이며, 응답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웹진의 설문조사 당첨자 추첨결과 C&D팀의 김승범 전임이 선정되었습니다.
<당첨자 김승범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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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연간 사내행사의 적당한 횟수』 라는 질문에 4회가 30%이고 3~4회가 동일하게 23%로 나타났습니다. 1회는 2표가 나왔으며 5회 이상은 1표가 나왔습니다. 결과로 보아선 2~4회가 연간행사 횟수로 적당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연간 사내행사의 빈도수의 적당함』이라는 주제의 질문에는 13명중 9명이 ‘적당하다’라고 답했으며 ‘적다’라는 의견은 3명이었습니다. 대다수의 사원들이 현재 연간 사내행사의 횟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사내행사의 종류는 어떤 것을 선호하십니까』의 질문에는 문화생활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11표를 받았으며 그 다음이 해외여행, 회식이 7표로 2위를 하였습니다. 결과를 보아 대다수의 직원들이 영화, 콘서트, 연극과 같은 문화생활을 사내행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사내행사의 기간은 며칠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라는 질문의 답변으로 표가 비슷하게 나뉘었는데 하루일정을 잡아 하는 사내행사가 가장 많은 5표를 받았으며 하루이상인 1박 2일 , 2박 3일이 동일하게 3표씩 나누어 가졌으며 오전 또는 오후를 원하는 0.5일이 1표를 받았습 |
니다.
『사내 행사 참여가 자유라면 참여하시겠습니까?』 이라는 질문으로는 50% 이상인 7표가 ‘그때 그때 다르다’라는 답변을 하였으며 ‘참석하겠다’가 5표 ‘회사에 남아 일을 하겠다‘라는 대답이 1표가 나왔습니다. 대다수 직원들이 직원마다 스케쥴이 다르고 일이 다르다 보니 그 상황에 따라 참석유무를 정하겠다라는 대답으로 유추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청계산 사내행사에 대한 질문의 대답으로서 균등하게 표가 나뉘었으며 1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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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몸은 힘들었지만 정상에 가니 힘든 것이 다 사라졌다’라는 항목이 1등을 하였습니다. 나머지 3가지 항목들은 각각 3표를 받아 공동 2등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제이비티 최고의 사내행사는 무엇이었습니까?』 라는 질문에 제주도 워크숍이 3표가 나와 1등을 하였습니다. 주관식 설문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워크숍이 3표나 나온 것으로 보아 제주도 워크숍 당시 좋은 기억이 많았던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문화생활이 2표, 회식이 1표가 나왔으며 제주도 워크숍을 포함한 워크숍이 5표가 나온 것으로 보아 워크숍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우분들이 많았습니다. |
『하기 싫은 사내행사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등산이 4표로 많았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워크샵 1표, 어떤 행사든 상관없고 평일에 하며 하룻동안 하는 사내행사였으면 하는 의견이 1표가 있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상관없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번 결과로 인하여 회사 입장에서는 위의 질문사항의 결과와 같이 워크샵을 좋아하는 사우분들과 또 다르게 싫어하는 사우분들도 있기에 사내행사를 정하시는 분들의 머리가 아플거라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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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항목인 『하고 싶은 새로운 사내행사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영화 콘서트 뮤지컬 관림같은 문화생활이 4표, 해외로 나가서 하는 워크숍이 3표, 또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3표가 있었습니다. 사내행사는 사원 모두의 소통과 활동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일하기 더 훌륭한 회사를 만드는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훌륭한 회사란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즐기는 곳을 훌륭한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17년 첫 사내행사로 1월 2일 시무식이 있습니다. 사우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이비티 1월 설문조사
이번 호에서는 동아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설문 참여자 중 매달 한 분께는 문화상품권(2만원)을 드립니다. 매달 설문조사 응답자 수가 줄어 당첨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니 꼭 참여하셔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1월 20일 까지 참여해주세요~ >>>>>>> 설문조사 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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