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PMBOK 스터디
지난 2월 27일부터 사내에‘ 프로젝트 관리 지식 체계(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 스터디가 진행됐습니다. ‘PMBOK’은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지식, 기술, 도구, 기법의 응용을 다루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표준(IEEE, ANSI)입니다.
<PMBOK 일정>
3월 17일에 “프로젝트 품질 관리”를 주제로 하여 스터디가 진행되었는데, 기자로서 참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관하게 됐습니다. “프로젝트 수행조직에서 프로젝트가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품질정책, 목표, 책임 사항을 결정하는 프로세스와 활동”이라는 개념으로,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여주고 인적 자원을 관리하여 프로젝트 활동을 문제없이 완료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PM으로써 맡은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스터디를 진행하고 |
또 실천하시려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듬직했습니다. 이러한 스터디를 통하여 프로젝트를 진행 시 팀원들과의 소통 및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PM의 위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짧게나마 알게 되어서 서로에 대한 입장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PMBOK 스터디>
직원 탐방
안녕하세요. 개발본부 송호빈입니다.
안녕하세요. 개발본부 개발 1그룹 송호빈입니다. 3월 웹진에서 졸업을 맞이해 인사드렸었는데 이렇게 다시 한 번 인사하게 됐습니다. 작년 11월에 입사하고 벌써 4개월이 넘었는데요, 입사할 당시만 해도 날씨는 정말 추웠었는데 요즘 점심에는 공기도 |
조금 따뜻하고 나무에 앉은 꽃봉오리와 햇살이 눈 부셔 괜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흘러가 는 시간만큼 처음엔 어색하고 어렵기만 했던 사원 분들과도 지금은 아주 친해졌으며 업무 또한 처음에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알게 됐습니다. 저에게 신경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한다면 엔조이비티의 일원으로서 재밌게 개발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호빈 님>
기 타
사내 공지사항 개시
사내의 행사나 정보들을 표출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는 캠페인과 생일 자, Study 등을 |
표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내의 공지사항은 사내메일이나 메신저로 공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일 또는 메신저를 확인하는 행동의 일회성 때문에 금방 잊어버리기 쉬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사내 공지사항을 통하여 알지 못했던 정보나 잊어버리기 쉬운 정보 등 실시간으로 이슈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내의 이슈나 공지사항이 있으시면 DSPD 한승민님에게 문의 바랍니다.
<제이비티 3월 캠페인>
3월 설문조사 결과
웹진 3월호에서는 ‘출/퇴근 시간’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통해 제이비티 사우 분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설문조사에 응답해주신 분은 총 22명이었습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한 과정을 거쳐 추첨한 결과 개발본부 송호빈님이 선정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설문조사 참여자의 17명 정도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9명은 버스를, 자차나 도보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각각 3명씩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중교통을 |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제이비티 사우 분들이 희망하는 출/퇴근 교통수단에 대한 투표 결과를 보니, 도보가 8명으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았습니다. 집이 회사근처에 있는 것이 좋다는 응답으로 볼 수 있는 투표결과 였습니다. 그 뒤로는 지하철이 7표, 자차가 3표로 많았으며, 버스와 기타가 각각 2표씩 있었습니다.
‘본인의 출/퇴근(편도) 시간은?’이라는 질문에서 50%에 해당하는 제이비티 사우 분들이 30분~1시간이 걸린다는 응답을 했으며, 그다음으로 1시간 이상이 31%, 10분~30분이 13%, 2시간 이 |
상이 4%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제이비티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희망하는 출/퇴근(편도) 시간은?’이라는 질문에서 많은 분들이 10분~30분이라는 항목에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집이 회사와 가까워졌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아서 회사근처로 이사를 하는 건 어떨까요?
출/퇴근 시간에는 주로 스마트폰을 한다는 분들이 50%로 가장 많았고,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항목에 응답을 8분이나 하셨습니다! ‘공부’나 ‘독서’에 응답을 하신 분이 1명과 0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
꼭 공부나 독서가 아니더라도 뇌를 말랑말랑하게 해줄 퀴즈나 아니면 평소 관심이 있던 나라로의 여행을 위해서 외국어 듣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퇴근 시 눈에 거슬리는 꼴불견은?’의 투표 결과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서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과 “시끄럽게 전화통화 하는 사람”이 공동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 뒤로 ‘과한 입냄새’가 3위를 차지했고, ‘애정행각’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퇴근 길에서 가장 비애를 느끼는 순간은?’이 |
라는 질문에 대한 투표결과가 아주 골고루 나왔는데요, ‘일찍 나왔는데 대중교통의 연착으로 지각했을 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억울하게 지각으로 처리 되는 상황이다 보니 표를 많이 얻었으리라 생각됩니다. 2위는 ‘항상(365일 언제나)’항목이 차지했습니다. 출/퇴근길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힘든 경향이 있는데요, 아마도 이 때문에 ‘항상(365일 언제나)’ 항목이 2순위에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3위는 ‘비/눈 때문에 옷이나 신발이 다 젖었을 때’가 차지했습니다.
제이비티 4월 설문조사
웹진 4월호에서는 ‘개인 컴퓨터’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분 중에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2만원)을 드립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하단의 링크를 누르면 설문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월 21일까지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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