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활동
「VR Expo 2017」 박람회 참관
<VR Expo 2017 개최>
VR Expo 박람회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여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VR이란 Virtual Reality 직역하면 ‘가상 현실’로 작은 기계로 현실에서는 체험하기 힘들거나 못하는 경험을 VR기기 하나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VIVE STUDIOS BO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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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부스는 VIVE STUDIOS의‘BOLT’라는 가상현실 체험기기 이었습니다. 실제 대기시간이 5시간이상 걸려서 체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스크린의 영상을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박진감이 넘쳤는데, 오래 기다리는 보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용자는 VR기기와 헤드셋을 착용하고, 실제 호버 바이크에 올라타고 운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현실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VR의 발전가능성을 볼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Fruit Ninja VR>
VR기기 체험을 해본 것 중 인상 깊었던 게임인 Fruit Ninja VR입니다. 약 6년 전쯤 터치&드래그를 통하여 과일을 베는 게임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될 시기에 등장한 Fruit Ninja는 당시 꽤나 유명하여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Fruit |
Ninja를 VR에서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칼을 들고 휘두르며 과일을 베는 방식으로 현실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미니게임이 VR카페나 VR방에서 체험해 볼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뇌파 드라이빙>
VR기기는 아니었지만 인상 깊었던 부스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사람의 뇌에서 발생하는 뇌파의 파장을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해당하는 주파수 영역에 부합하면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라고 간단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실제 체험을 해보니 한곳을 집중하여 전진하려 는 생각을 하면 천천히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가속도가 붙어 빠른 속도로 나아가게 됐습니다. |
그러다가 앞에서 돌진하는 트럭이나 바위 같은 요소들 때문에 집중이 흩어져 자동차가 멈추는 현상도 발생하여 신기했고, 앞으로의 기술 발전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의 생각으로 디바이스를 아주 쉽게 조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글라이더 VR>
대기 줄이 어마어마했던 행글라이더 VR입니다. 실제 체험자는 하늘에서부터 시작하여 강이나 산등의 경치를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용암이나 공룡 등 현실에서는 체험하지 못하는 경험을 가상현실세상인 VR에서 체험할 수 있는 컨셉의 부스였습니다. 실제 바람이나 행글라이더가 방향을 바꿀 때마다 기기가 흔들리는 현실적인 환경에 놀랐으며, 한번쯤 경험해보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디바이스가 얼마나 혁신적인 디바이스 |
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VR Expo를 체험하고 난 뒤 앞으로의 VR기술력이 매우 기대가 되며, 어느 정도로 우리 생활에 자리매김을 할 지 궁금해지게 됐습니다. 가상현실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많은 사업이 탄생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의 세상은 가상현실이 한 몫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험관리 중심의 프로젝트」 워크숍 참석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약 이틀 간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위험관리 중심의 프로젝트 워크숍 과정’이 있어 안창기님과 한정훈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개발전략기획부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PM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수많은 사이트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위기 유형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교육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개발 단계별 프로젝트 관리 방안 및 프로젝트 위험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됐으며, 위험 유형별 주제를 각 조별로 선정하고 토의 결과를 전체 교육생들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교육을 통해 “1)범위 2)일정 3)원가 4)인력 이렇게 4가지 요소를 PM으로서 잘 관리해야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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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이행해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제안단계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요소를 치열하게 고려하여 제안을 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있을 사업에 대하여 PM으로써 프로젝트를 안정적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리드를 해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험관리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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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소식
강원랜드 종합상황센터 구축사업 사용자교육 및 운영지원
<강원랜드>
강원랜드에서 2016년 9월 13일부터 실시된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기반의 종합상황센터 구축 사업」의 시스템 구축기간이 완료됐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제이비티 솔루션 중 『JBMS-GeoBoard』이 들어갔으며, 기상센서 2개소, 소방센서 4천여개, CCTV 2천여개를 2D 지도 및 실내도면 내 연계했으며, 외부 CCTV를 3D 지도로 표출함에 따라 직접적인 종합관제가 가능하도록 구축했습니다. 또한,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상황 대응을 위하여 eSOP(재난대응표준업무절차 모듈)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2월 27일에 강원랜드 종합상황센터가 개소됨에 따른 상황실 운영이 시작되어 GIS분야 사용자 교육 및 운영지원을 김학주 차장외 4명이 수행했습니다. |
<강원랜드 상황실 운영>
사용자 교육은 총 2일에 거쳐 수행됐으며, 상황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27일(15시, 23시), 28일(15시)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스템 사용 방법 및 상황발생시 대처방법, eSOP 운용 방법 등에 대해서 교육했습니다.
<강원랜드 상황실 사용자 교육>
또한, 상황실 운영간 시스템 사용의 어려움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3월 8일(15시 ~ 익일 07시) ~ |
9일(07시 ~ 23시) 상황실 운영지원을 수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상황실 사용자들이 시스템 사용에 대한 문의사항 답변 및 사용의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 추가 설명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번 교육 및 운영지원뿐만 아니라 4월에 추가적으로 사용자/관리자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강원랜드가 상황실 운영에 있어 원활한 시스템 사용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이를 통해 강원랜드의 「대한민국최고의 안전리조트」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기관 소개
펜타 시스템 테크놀러지
<펜타 시스템 테크놀러지>
펜타시스템은 엔터프라이즈 IT솔루션공급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ITSM, ECM, BI, Middleware, Portal, APM, Securit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추고 있는 큰 규모의 IT컨설턴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에 제이비티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재위험도 예측 시스템”에서 펜타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하여 사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
펜타 시스템은 행자부 자체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되어 만들어진 ‘빅데이터 공통기반시스템’을 통하여 데이터를 가공 및 정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제이비티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인수하여 각 건물들의 정보와 화재 위험도에 따른 건물들을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화면에 표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빅데이터’사업이 많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협업을 하는 일이 잦아질 수 있을 것이며,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