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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소식

 

「재난상황 스마트 통합정보 관리장치 5개 발전소」 구축

 

 곧 사업 종료를 앞두고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재난상황 스마트 통합정보 관리장치 설치에 대한 소식입니다. 이번에 5개 발전소(고리, 신고리, 월성, 신월성, 한울)에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기존 영광 한빛 발전소와 함께 6개의 원자력 발전소에 본 장치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본 장치는 기존 텍스트와 개별 센서 데이터들의 정보들만 모니터링 하던 한국수력원자력 상황실에 GEOBOARD 플랫폼 기반에 GIS 및 대시보드에 기존 센서들의 정보를 통합하여 표출하는 상황판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본 장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황실과 현장조사원이 긴밀하게 정보 및 지령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캐스트 방송장비와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웹을 페이지에서 마을 방송이 가능하도록 구축할 예정입니다. 기존 영광 한빛발전소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5개 발전소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될 예정입니다.

관련기관 소개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를 예방, 대응하는 환경부 소속 전문기관으로 환경부와 유역·지방환경청, 전국 6개 합동방재센터를 지원하고 화학사고·테러 시 전문인력과 장비, 위험범위 예측평가, 과학적 대응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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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6pixel, 세로 54pixel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을 단계적으로 개선·보완을 위해 취급시설 검사기관과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기존 시설에 대한 설치기준과 관리기준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시범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사기관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있습니다. 또 취급시설과 부속장치의 재질, 종류, 규격에 관한 세부 기준을 설정하고 특수상황을 고려하여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평가제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일정규모 이상 또는 주거밀집지역 등 관심대상 사업장을 심사·평가 시 의견을 수렴합니다. 평가업무 담

당자는 2년마다 순환근무하며, 이해관계 기업에 대한 평가는 금지되고, check-list를 통한 평가 등을 통해 부정소지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사고는 지방 환경청이 대응하고 경계·심각 단계 시 현장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특수화학 분석 차량 등 사고대응 장비를 사고현장에 지원하여 사고에 대응하고, 사후 영향조사도 지원합니다.

사고발생 즉시 화학물질 대응정보 제공 및 상황을 전파합니다. 화학안전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화학사고 상황을 접수하고 전파하는 등 정부 내 정보센터 역할을 수행합니다. 내·외부전문가 집단과 CARIS 등 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사고발생 즉시 방제 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지방청과 합동방재센터는 현장대응, 화학물질안전원은 예방·대응기술 지원 및 구성원에 대한 교육을 담당합니다. 또 유관기관 간 화학사고 재난방재 종합훈련을 실시합니다.

화학물질 취급시설 및 대응기관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현장 및 온라인 교육 등 안전원 직접교육과 표준교육프로그램은 민간 전문 기관이 운영합니다. 화학물질 취급시설·운반시설에 대한 사고대응 전문 훈련장을 건립하고, 누출방지·방제·제독 등 실습 교육을 실시합니다.

기존 OECD 화학사고 작업반, UNEP 화학사고 예방·대비 전문가 회의 등 화학 안전 분야 국제기준 제·개정에 참여합니다. 매년 9월 화학안전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개발한 기술 등의 국제 홍보 및 산업화를 추진합니다.

현재 제이비티와 협력하여 화학사고 상황관리 시스템 사업을 개발하고 있으며 10월 개발완료 예정에 있습니다. 제이비티가 개발한 GIS기반 화학사고 통합 상황관리 시스템은 신속한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상황실과 현장간의 효율성, 통합체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