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ogo


BIM을 소개합니다.

 

BIM 이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건물의 계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철거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고효율의 기술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3D정보 모델을 이용하여 건물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882c0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27pixel, 세로 444pixel

< BIM의 활용 >

 

또한 설계기간 단축, 설계품질향상, 공사기간단축, 4D, 5D 연계, 유지관리 등 그 목적을 두고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CAD와는 다르게 3D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공설계가 가능합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8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52pixel, 세로 197pixel

< 평면 CAD와 3D BIM >


BIM 도입과 장점

BIM을 통한 설계 변경의 최소화, 정확한 공사비 예측, 시공 오류 감소 등은 건설사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건축 분야의 경우 초고층 건물과 비정형, 창의적인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해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BIM 도입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성과 및 투자 효과 등에 대한 검증 부족과 초기 투자비용 및 업무 프로세스 변화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건설 분야의 설계, 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BIM 도입은 필요합니다. BIM은 컴퓨터 속에서 3차원으로 집을 짓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CAD를 활용해 도면을 작성했으나 이는 종이 위에서 하는 2차원적 도면 작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 활용이 보편화 되면서 컴퓨터 속에서 가상의 건축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물론 3D모델링 기술이 발달했지만 이는 형태만을 위한 것 이고 BIM은 3차원 속에 있는 각종 부재의 속성을 모두 입력해 실제로 집을 짓는 것 같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이로서 설계, 공사기간 단축과 품질향사, 비용절감이라는 획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BIM과 GIS의 협업

BIM은 3차원 정보를 포함한 다차원(Multi Dimentional)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3차원, 4차원 이상의 세계는 없다는 것을 볼 때, 다차원 모델을 다루는 BIM은 향후 적어도 50년 이상은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BIM 이라는 용어는 변할 수 있겠지만, 그 개념의 완성을 위한 노력은 향후 수십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BIM은 3차원을 포함해, 4차원(공정), 5차원(물량), 6차원(자원) 등 다차원 구현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GIS는 아직 2D, 3D까지의 이미지 구현과 속성정보를 관리하고 있어 GIS 역시 3차원을 넘어서 4차원, 5차원의 구현을 위해 BIM과

협업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88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69pixel, 세로 751pixel

< BIM-GIS 상호운용 핵심기술 요소 >

 

서로 다른 철학적 기반에서 각각 발전해 온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은 '공간‘ 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GIS와 BIM의 협업이 이루어지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2D기반의 CAD, 좌표 데이터에서 진화하여 3D,4D,5D 까지 BIM 으로 모든 도면과 실시간 모델링, 공간정보, 좌표정보, 속성데이터를 통합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집니다. 아직 개발 단계이지만, 3차원 입체설계에 통합 GIS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현 되면 내비게이션 등 지도서비스

에서 별도 솔루션 적용 없이 건물 내부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대규모 시설물에서 화재발생 시 대피 안내에 활용되는 등 통합 방재, 더 나아가 도시계획과 같은 우리의 사업 영역이 더 넓어질 것입니다.

 

BIM과 GIS의 협업 기대효과

BOG (BIM ON GIS)는 BIM 데이터를 GIS 데이터 기반 위에서 구현하고 상호 운용하는 것으로

이미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건물위치와 시설물 내.외부 구조를 정확히 측정하고 관리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사고를 예측,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고, 남극에서 1만7000Km 떨어진 서울에서도 극지 연구 활동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공공기관이나 테마공간, 관광지 등 접해보지 못했던 지역, 공간을 직접 가보기 전에 미리 공간정보를 체험하는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정보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의 작은 부품 하나까지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의 시각화, 관리, 분석을 통해 GIS와 BIM의 장점이 통합되어 구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98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9pixel, 세로 373pixel

<BOG(BIM on GIS)를 이용한 실제 FMS 구축 사례>



SW공학센터를 소개합니다.

 

SW공학센터는 SW품질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 SW공학 기술 연구

    - SW품질 및 생산성 연구

    - SW대가 산정 연구

    - SW공학 요소 기술 연구

    - SW공학 지식 체계 연구

 

2. 국가적 SW품질 고도화

    - WBS 프로젝트 품질관리

    - 공공기관 QMO

      (Quality Management Office)

 

사업 개요: 기존 정보화사업은 체크리스트 중심의 관리관점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발주자의 관리역량 및 수행자의 역량이 부족할 경우, 관리되지 않고 사업 종료시점에 최종 문제점이 발생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통제 개념의 접근방법이 필요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존 정보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PMO, 감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관리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단계별 검토만을 수행함으로서, 최종단계에서 문제 발생시 해결을 위한 어려움  발생 및 사업 종료 후 미봉책에 그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SW공학센터에서는 정보화사업을 대상으로 발주자, 공급자 동시접근을 통해 수행역량을 강화시키고, 수행과정상 품질을 확보하여, 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QMO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sw_비전.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36pixel, 세로 720pixel

<SW공학센터 비전>

이 밖에도 SW공학 Technical세미나, 컨퍼런스 자료들과 개발자를 위한 알기 쉬운 SW공학 배우기와 SW공학 동영상과 같은 동영상으로 된 정보들과 UI/UX 개선사례를 통해 검증된 UI/UX 개발요소를 활용하여, UI/UX 분야에 대한 개발비 및 인력, 전문적 노하우가 부족한 국내 기업들이 손쉽게 UI/UX를 개발함으로써, 개발기간은 단축시키고, 양질의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UI/UI적용가이드와 같이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홈페이지 또는 웹진 자료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웹진을 받아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 회원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sw_웹진.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67pixel, 세로 695pixel

<SW공학센터 웹진>

[강추기사모음] 이 기사 보셨나요?

이 코너에서는 함께 공유하면 좋을만한 기사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기사 제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기사중에서 다른 직원들과 나누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뉴스레터 편집실로 알려 주세요.

 

≫ 노키아, 국내 기업과 협력 강화로 재난망 주도 ‘올인’ ( 제이비티, 스마트 재난안전 종합상황실 솔루션 강자 )

(출처:데이터넷/2015.08.24)

 

 

빅데이터 진입 장벽 낮추는 기술 뜬다

(출처:ZDNet Korea/2015.08.21)

 

조인트 까이는 개발자

(출처:ZDNet Korea/2015.08.18)

 

네이버, 자동차 IT 시장 뛰어든다…현대엠엔소프트와 제휴

(출처:전자신문/2015.08.18)

 

[IT열쇳말] 구글과 TV

(출처:블로터닷넷/2015.08.13)

 

카카오택시와 우버의 결정적 차이는?

(출처:이코노믹리뷰/2015.08.12)

 

KBS, `스마트폰 방송 시스템` 만든다

(출처:전자신문/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