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ogo

교류친목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

 

안녕하세요. DSPD 한승민 매니저입니다. 이번 웹진의 직원탐방 부분을 작성하게 되어 이렇게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직원탐방이라 저에 대한 내용을 써야 하지만 저를 비롯한 모든 사우분들의 소개가 끝났기 때문에 이번엔 특별히 저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반려묘에 대하여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고양이의 이름은 레온이고 품종은 뱅갈이며 작년 1월에 태어나 1년 5개월 된 어린아이입니다.

 

<입양 온 첫날의 레온>

 뱅갈 고양이의 특성상 활동량이 많고 낯가림이 적어서 집에 온 첫날부터 바로 적응하여 신나게 뛰어 놀던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가끔 동물의 왕국을 틀어 주면 뛰어 놀다가도 자신과 비슷한 무늬의 동물들이 나오면 한참 쳐다보고 있다가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맹수가 나오면 놀라 품으로 도망 오는 흔히들 말하는 개냥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TV 시청중인 레온>

 

 신나게 놀다가 조용해져서 찾아보면 구석에서 아무생각 없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참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먹고 놀고 자고 멍때리고 ... 내가 고양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무생각 없는 레온>

 

 퇴근을 하고 집에 가면 문 앞까지 마중 나와 저를 반겨주고 늦잠을 잘 때는 친절하게(?) 저를 깨워주며 제 행동하나하나에 반응 해주는 생활에 활력을 주는 존재로 어느새 저의 일상에 소중한 존재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작고 귀여웠지만 지금은 벌써 5kg에 다다르게 성장을 했지만 저에게는 여전히 귀엽고 소중한 아이입니다. 고양이 특성상 사고도 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기분 좋을 때만 예쁜 짓을 하지만 언제나 저에게 웃음을 주고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고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마법을 부리는 신기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 저만 보기 아까워 자랑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웹진에서 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소모임

 

영어회화 2차 교육 시작

 

 올해 3월에 시작한 영어회화 교육이 6월에 종료되었습니다. 수강생 대부분이 영어회화수업에 만족하여 추가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기존의 외부 강사님을 초빙하여 저번과 같이 주 2회 2시간씩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강생은 기존인원에서 아쉽게 2분이 개인사정으로 빠지게 되었으나, 추가로 1분이 들어오시게 되어 현재 이학민 이사님을 포함하여 총 7명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대부분이 수업을 통해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이제는 간단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고, 작문도 할 수 있는 레벨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추가 교육은 저번 교육보다 더 심화된 과정으로 진행 중입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578209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60pixel, 세로 539pixel

 

그리고 수업 이후 가끔씩 진행한 회식으로 임직원들 간에 친목도 도모되어 회사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영어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사우분들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들어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추가 교육이 제이비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설문조사 결과

 

 웹진 6월 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주제는 ‘여름휴가’ 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16명의 사우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모든 사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6월 설문조사의 당첨자는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한 과정을 거쳐 개발본부 1그룹 ‘박현준 매니저’ 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의 주제는 ‘여름휴가’ 였습니다. 사우 여러분들 여름휴가를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휴가도 좋지만 항상 안전에 유의하셔서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휴가 동안 아파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면 그만큼 억울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다음은 ‘여름휴가 예정 시기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첫 번째 질문은 ‘여름휴가를 갈 계획을 생각하고 있는가?’ 였습니다. 총 16명의 응답자 중 14명의 응답자가 ‘갈 계획이다.’ 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아직 안 정했다.’ 답변에 나머지 2명의 응답자분이 선택하셨습니다. 역시나 ‘안갈 계획이다.’ 는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으셨군요.

 

이번 설문은 제이비티 사우분들의 여름휴가 날짜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응답자 중 6명(37.5%)로 ‘8월 중순 이후’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한여름이고 제일 더운 ‘7월 하순’ 에서 ‘8월 초순’을 피해 여행을 가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만, 제일 더운 날에 피서를 하겠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여름휴가를 누구와 보낼 예정인가?’ 이라는 설문결과입니다.

 

 

 이 질문에서는 ‘부모님’을 선택하신 사우가 2분이 계시네요. ‘동성 친구’ 4표, ‘애인’ 4표, ‘모르는 사람’에 1표, 기타에 5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투표 결과로 ‘이성 친구’는 없다는 것으로 판명이 났네요. ‘모르는 사람’에 투표를 하신 분은 어떻게 여행을 다녀오실지 그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네 번째 설문인 ‘여름휴가 여행 목적지는?’ 이라는 질문에서는 의견이 1위인 ‘국내 바다’(6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골고루 나뉘었습니다. ‘구내 계곡’과 ‘기타’ 항목이 3표로 공동 2등이 되었고, ‘해외 바다’와 ‘해외 바다외’ 항목에서 2표씩 얻어 공동 4위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여름휴가 여행 기간은?’ 이라는 설문결과입니다.

 

 

 이 질문에서는 ‘1박2일’ 항목이 7표로 가장 많았고, ‘2박3일’과 ‘4박 이상’ 항목이 각각 4표로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3박 4일’이

있었고, 당일치기로 휴가를 다녀오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여름휴가 시 가장 고민되는 것은?’ 이라는 설문결과입니다.

 

 

 이 질문에서는 ‘시간 부족’에 대한 항목이 7표로 가장 많은 고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날씨’에 대한 항목은 5표로 2위를 하였고, ‘많은 사람’ 항목이 3표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전 부족’에 대한 항목은 1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휴가 테마는?’ 이라는 설문결과입니다.

 

 

이 질문에서는 ‘맛집 탐방’이 8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고, ‘자연 경관 관람’ 과 ‘해수욕’이 각각 3표씩 받았습니다. ‘레저’ 항목은 나머지 2표를 받았고, ‘등산/캠핑’, ‘역사 탐방’, ‘기타’ 항목은 아무도 선택해주지 않았습니다.

 

제이비티 7월 설문조사

 

웹진 7월호에서는 「냉장고 사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분 중에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2만원)을 드립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하단의 링크를 누르면 설문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월 20일까지 참여해주세요.

 

>>>>>>> 설문조사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