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활동
안전 상태 지도 캐나다 컨퍼런스
2018.5.28.~2018.6.2.(4박 6일) 간 캐나다 토론토 쉐라톤 센트리 호텔에서 진행하는 “World Congress on Disaster Management 2018” 국제 컨퍼런스에 다부처 사업인 “공간정보맞춤형 재난상황 모델 및 시변정보 융합 기술 개발” 과제와 관련하여 재난안전관리 관련 플랫폼 기술, 콘텐츠 제작기술 및 재난상황관리 등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 파악을 위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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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M 학회는 2018년인 올해 20회째로 주요 워크숍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발표, 시연 및 주제 토론 등이 진행되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 주제토의 등이 수행되었으며, 주요프로그램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본 워크숍 및 교육프로그램 참석을 통해 재난안전 관련 연구내용 및 최신기술을 파악하여 3D 안전상태정보 플랫폼 개발 시 참조하고, 재난시뮬레이션 모델링 및 피해저감방안 도출 등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 재난안전 대응과 관련하여 선진국에서는 시스템 및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측면, 인문사회적인측면까지 고려한 대응방안 수립에 집중하고 있음 ● 기존 재난안전사고분석을 다양한 시각적인 측면에서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리질리언스 측면에서 대응가능 하도록 대응체계를 수립한다는 관점에서 기존 국내 재난대응체계의 향후 발전방향을 엿볼 수 있었음. ● 해당 측면을 고려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현업에서 활용가능한 수준의 재난콘텐츠 제작 및 안전상태정보 플랫폼을 개발한다면 활용가능성의 향상 및 국내 재난안전기술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 |
<컨퍼런스 내부의 전시회>
![]() <구두발표 세션>
관련기관 소개
행정안전부
2017년 7월에 안전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간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국민 안전처와 행정자치부를 통합해 행정안전부를 신설하고, 부내에 재난 및 안전관리를 전담할 차관급 재난안전관리본부를 |
설치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행정안전부는 국민 생활이 편리해지는 정부3.0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저출산 · 고령화 등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형 전자정부' 구현, 공공부문 일자리 1만 개 이상 확대, 지방재정 안정과 지역경제 현안 대응 강화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직은 장관 밑에 차관 1명과 재난안전관리본부를 두고 차관이 기획조정실과 정부혁신조직실, 전자정부국, 지방자치분권실, 지방재정경제실 등을 총괄합니다. 재난 및 안전 관리를 전담하는 재난안전관리본부는 안전정책실, 재난관리실, 비상대비정책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장관 밑에 차관 1명과 재난안전관리본부를 두고 차관이 기획조정실과 정부혁신조직실, 전자정부국, 지방자치분권실, 지방재정경제실 등을 총괄합니다. 재난 및 안전 관리를 전담하는 재난안전관리본부는 안전정책실, 재난관리실, 비상대비정책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 소속기관으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가기록원, 정부청사관리본부, 이북5도위원회,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국가민방위재난안전 교육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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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티는 재난안전에 관련된 여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 말부터 화산재해대응시스템이 행정안전부의 주관 하에 행정망 시스템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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